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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5월 21일   
똥고집 부리는 백성들
  / 사무엘상 8:9 - :22
 
 
5월21일 월

사무엘상 8:9-22

9 이제 백성의 말을 들어 주어라. 그러나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그들을 다스릴 왕이 어떤 일을 할지 일러 주어라.
10 사무엘은 왕을 달라고 한 사람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모두 전해 주었습니다.
11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다스릴 왕을 달라고 하는데, 그 왕은 이런 일을 할 것이오. 왕은 여러분의 아들을 빼앗아 갈 것이고, 그 아들을 데려다가 자기 전차와 말을 몰게 할 것이오. 여러분의 아들은 왕의 전차 앞에서 달리게 될 것이오.
12 왕은 여러분의 아들 중에서 몇 명을 뽑아 군인 천 명을 거느리는 지휘관인 천부장과 군인 오십 명을 거느리는 지휘관인 오십부장으로 삼을 것이며, 다른 아들에게는 자기 땅을 갈게 하거나 땅에서 나는 것을 거둬들이게 할 것이오. 또 다른 아들에게는 전쟁 무기나 자기 전차에 쓸 장비를 만들게 할 것이오.
13 왕은 여러분의 딸도 빼앗아 갈 것이오. 왕은 여러분의 딸에게 향료를 만들게 하거나 자기가 먹을 음식을 요리하게 할 것이오.
14 왕은 여러분의 제일 좋은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나무 밭을 빼앗아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오.
15 여러분이 거둔 곡식과 포도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왕의 관리와 신하들에게 나눠 줄 것이오.
16 왕은 여러분의 남종과 여종도 빼앗아 갈 것이오. 또 여러분의 제일 좋은 소와 나귀도 빼앗아, 왕의 일을 시킬 것이오.
17 왕은 여러분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가져갈 것이고, 여러분 스스로는 왕의 종이 될 것이오.
18 그 때, 여러분은 여러분이 뽑은 왕 때문에 울부짖게 될 것이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대답하지 않으실 것이오.
19 그러나 백성들은 사무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이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를 다스릴 왕이 필요합니다.
20 왕이 있으면 우리도 다른 모든 나라들과 같게 됩니다.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릴 것입니다. 왕이 우리와 함께 나가서 우리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21 사무엘은 백성들이 하는 말을 다 들었습니다. 사무엘은 그들이 한 말을 다 여호와께 말씀드렸습니다.
22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 주어라. 그들에게 왕을 주어라. 그 말씀을 듣고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모두 자기 마을로 돌아가시오.

왕 제도에 대한 경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 대로 왕이 세워졌을 때 일어날 어려움에 대해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엄히 경고하셨습니다(9). 왕 제도가 이루어질 경우 일단, 백성들의 아들들이 군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11,12). 딸들도 궁녀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13). 또한, 많은 땅과 종들과 가축들도 국가에 내놓게 될 것이며(14,16) 소득의 십분의 일이 세금으로 거둬지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17). 결국 백성들은 그들이 뽑은 왕으로 인해 울부짖게 될 것입니다(18). 이 같은 사무엘의 경고는 실제 사울왕의 통치를 통해 모두 다 이루어지게 되죠. 사실 하나님께서 원래 주시려 했던 왕은 이런 모습과는 달랐습니다. 만약 그들이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다면, 메시아를 상징하는 선한 왕을 만나게 되었을 것입니다. 실제 다윗은 사울이 왕으로 세워진 지 10년 정도 후에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곧 그들이 10년 정도만 기다렸다면 사울을 왕으로 세움으로써 당하는 모든 고통들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장로들의 헛된 기대

이러한 사무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백성들과 장로들은 헛된 기대에 사로잡혀 경고로 가득한 미래에 대해 전혀 염려하지 않았습니다(19). 그들은 자신들이 침략과 지배를 당하게 된 큰 이유가 자신들의 허술한 국가 조직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20). 만약 자신들도 왕이 있어서 국민들을 척척 다스리고, 군대를 잘 훈련시켜서 막강한 힘을 소유하게 된다면 결코 다른 나라의 침략을 당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문제는 왕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들이 왕 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한 백성으로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은 이렇게 고집 부리는 백성들의 말을 하나님께 다 말씀드렸습니다(21). 그러자 하나님은 그들의 원하는 대로 왕을 세워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22). 왜냐면 귀를 가린 자에게는 아무 말도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미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보다 나의 생각을 앞세우지 않고, 왕 되신 주님 앞에 모든 것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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