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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5월 03일   
바쳐진 아가 사무엘
  / 사무엘상 1:19 - :28
 
 
5월3일 목

사무엘상 1:19-28

19 이튿날 아침 일찍, 엘가나의 가족은 자리에서 일어나 여호와께 예배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엘가나가 자기 아내 한나와 동침하니, 여호와께서 한나를 기억해 주셨습니다.
20 드디어 한나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한나는 내가 여호와께 구하여 얻었다 하여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
21 엘가나와 그의 온 가족은 하나님께 해마다 드리는 제사인 매년제와 약속을 지키는 제사인 서원제를 드리기 위해 실로에 갔습니다. 엘가나가 또다시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실로로 올라가려고 할 때였습니다.
22 한나는 엘가나와 함께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한나가 엘가나에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가 젖을 떼면, 이 아이를 데리고 여호와를 뵈러 가겠어요. 그리고 이 아이를 영원히 그 곳에 있게 하겠어요.
23 한나의 남편 엘가나가 말했습니다. 당신 생각에 좋을 대로 하시오. 아기가 젖을 뗄 때까지 집에 남아 있으시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오. 그리하여 한나는 집에 남아 아들이 젖을 뗄 때까지 돌보았습니다.
24 사무엘이 젖을 뗄 만큼 자라나자, 한나는 사무엘을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장막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한나는 삼 년 된 수소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도 함께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아직 어렸습니다.
25 그들은 소를 잡아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나는 사무엘을 데리고 엘리에게 나아갔습니다.
26 한나가 말했습니다. 제사장님, 맹세하건대 저는 제사장님 가까이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드렸던 그 여자입니다.
27 저는 아이를 가지기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제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이 아이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28 이제 이 아이를 여호와께 다시 돌려 드립니다. 이 아이는 평생토록 여호와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 뒤, 그 아이는 그 곳에서 여호와께 예배드렸습니다.

한나의 결심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한나에게 아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한나는 그 아들을‘여호와께 구하여 얻었다’라는 뜻으로 사무엘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20). 한편, 한나는 아기가 젖을 뗄 때까지 성전에 올라가지 않고 아들을 키우는 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22상). 물론 여자는 남자들과는 달리 해마다 열리는 절기에 참석할 의무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기를 기뻐했던 그녀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에는 특별한 뜻이 있습니다. 바로 아기가 젖을 떼자마자 곧바로 그를 하나님께 드리기 원했던 것입니다(22하). 사실 한나는, 사무엘이 레위인 출신이라 굳이 성전에 드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라는 명분을 내세울 수도 있었고, 시간을 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나밖에 없는 자기 아들이 다 자랄 때까지 서원을 지키는 시기를 늦출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자신의 서원을 철저하고 온전하게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한나의 고백

경건한 엘가나는 한나의 뜻에 동의해 주었습니다(23). 그리하여 엘가나 부부는 아이가 세 살 때쯤 되어 젖을 떼자마자 그를 데리고 엘리에게로 올라가(24상), 풍성한 예물로 화목제를 드리고, 사무엘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쳤습니다. 한편, 아들을 바치면서 드린 한나의 고백은 은혜 받은 사람의 바람직한 태도입니다(27,28).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빌린 것을 되돌려드리는 것뿐입니다. 역대상 29장 14절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사실 이 일들은 저와 제 백성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나왔습니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것을 돌려 드린 것뿐입니다.’

하나님께 구하여 은혜로 받은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났으니 다 주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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