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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5월 01일   
눈물 많은 한나의 사연
  / 사무엘상 1:1 - :8
 
 
5월1일 화
사무엘상 1:1-8

1 여로함의 아들 중에 엘가나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엘가나는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라마다임소빔 사람이며 숩 집안 사람이었습니다. 엘가나의 아버지 여로함은 엘리후의 아들이고, 엘리후는 도후의 아들입니다. 도후는 에브라임 사람 숩의 아들입니다.
2 엘가나에게는 아내가 두 명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였고, 다른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습니다. 브닌나에게는 자녀가 있었지만, 한나에게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3 엘가나는 해마다 자기 마을 라마를 떠나 실로로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물을 바쳤습니다. 실로에서는 엘리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4 엘가나는 제물을 바칠 때마다 자기 아내 브닌나에게 제물의 몫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 자기 아들과 딸들에게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5 그리고 한나에게는 언제나 더 많은 몫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엘가나는 한나를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한나에게 자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6 한나에게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브닌나는 한나를 괴롭히고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7 이런 일은 매년 그들이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장막으로 올라갈 때마다 일어났습니다. 브닌나가 한나를 너무나 괴롭혔으므로, 한나는 울며 아무것도 먹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8 한나의 남편인 엘가나가 한나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왜 우시오? 왜 아무것도 먹지 않으시오? 왜 슬퍼하시오? 내가 있는 것이 당신에게 열 명의 아들이 있는 것보다 더 낫지 않소?

레위인의 혈통
본문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신 사무엘의 출생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사무엘의 아버지는 레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여기서 에브라임 사람으로 불리는 것은(1상), 그가 에브라임 땅의 마을을 물려받은 고핫 자손에 속한 레위인이었기 때문이죠(수 21:20-21;대상 6:22-26). 이것은 사무엘이 당시 무너져있던 제사장의 권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자격자임을 보여 줍니다. 엘가나는 시골에 사는 레위인으로 그에게는 꼭 성막에 올라가야 할 의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예물을 가지고 성막에 올라가는 일을 빼먹지 않았습니다(3). 이것은 사무엘이 경건한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았음을 보여 줍니다.

 
첩으로 인한 고통

한편, 엘가나는 본 부인인 한나를 끔찍이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화목제를 드리고 가족에게 몫을 나누어 줄 때 한나에게는 항상 더 많은 몫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남편의 사랑으로도 자식이 없는 한나의 마음은 위로 받을 수 없었습니다(6상). 왜냐하면, 당시에는 자녀가 없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표시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부인인 브닌나가 한나를 끊임없이 괴롭혔기 때문에 한나의 슬픔은 더욱 컸습니다(6하). 그녀는 항상 자기에게 자녀가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한나의 마음을 찔렀습니다. 경건한 레위인인 엘가나도 부인 외에 첩을 두었다는 사실은 그 시대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나는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한나의 눈물이 앞으로 사무엘을 통해 이루어질 놀라운 일들의 재료가 되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에 참 신앙이 무너져 있었지만, 주님이 사무엘을 준비하셨던 것처럼 저도 이 시대에 빛과 소금으로 준비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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