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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4월 11일   
어둠에 묻힌 밤
  / 요한복음 18:10 - 18:24
 
 

10 그 때, 시몬 베드로는 칼을 차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쪽 귀를 베어 버렸습니다. 그 종의 이름은 말고였습니다. 11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칼을 집에 꽂아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을 마시지 말란 말이냐? 12 그 순간, 군인들과 천부장과 유대 성전 경비대가 예수님을 체포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었습니다. 14 가야바는 며칠 전에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 사람이었습니다. 15 시몬 베드로가 다른 제자 한 사람과 함께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이 다른 제자는 제사장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그는 예수님과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6 그러나 베드로는 문 밖에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대제사장과 아는 사이인 그 제자가 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가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17 문 지키는 여자가 베드로에게 당신은 이 사람의 제자 중 한 사람이 분명 아니지요? 하고 물었습니다. 베드로는 난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습니다. 18 날이 추워서 종들과 성전 경비대가 불을 피워 놓고, 주위에 둘러서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도 그들과 함께 서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19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예수님이 가르친 말씀과 제자들에 관해 물었습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에 분명히 말하였다. 언제든지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 뜰에서 가르쳤고, 은밀하게 말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21 그런데 어째서 내게 묻느냐? 내 말을 들은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말했는지 직접 물어 보아라. 그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말했는지 알고 있다. 22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 곁에 있던 성전 경비대원 중 한 사람이 예수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면서 말했습니다. 대제사장께 이런 식으로밖에 대답하지 못하겠소?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내가 잘못 말하였다면 그 잘못이 무엇인지 말하여라. 그러나 내가 사실을 말했다면 네가 어째서 나를 치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4 그러자 안나스는 예수님을 결박한 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냈습니다.

22 One of the Temple guards standing there struck Jesus on the face. ?s that the way to answer the high priest??he demanded. 23 Jesus replied, ?f I said anything wrong, you must give evidence for it. Should you hit a man for telling the truth??24 Then Annas bound Jesus and sent him to Caiaphas, the high priest.

guard 명-호위병, 경비원
struck strike(때리다)의 과거․과거분사
reply 동-대답하다, 응답하다
evidence 명-근거, 증명
bound bind(묶다)의 과거․과거분사

발끈한 베드로

예수님을 잡으러 온 가룟유다와 무리들을 보고 베드로는 분노를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칼을 빼어 휘둘렀고 그러다가 대제사장의 종인 말고의 귀가 잘려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폭력을 휘둘러서 예수님을 보호하려 했겠지만 실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에 폭력은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었죠. 이처럼 그는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기의 감정대로 움직이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칼을 다시 집에 꽂으라고 명령하며 ꡒ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을 마시지 말란 말이냐?ꡓ하며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함을 일러 주셨습니다. 위기가 찾아올 때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앞세웁니까? 아니면 나의 감정을 앞세웁니까? 또 나는 하나님의 방법을 찾나요? 아니면 인간적인 방법에 의존하나요?
힘든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제 감정과 인간적인 모습이 먼저 드러남을 발견합니다. 이럴 때 예수님께선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게 해주세요.

 
어둠 속의 재판

체포되신 예수님은 제일 먼저 대제사장에게로 보내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안나스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심문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회당과 성전 뜰에서 모든 것을 드러내어 놓고 가르쳤기 때문에 그 가르침에 대한 증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 편에는 단 한 명의 증인도 세우지 않았습니다. 이는 율법에도 어긋난 일이었죠. 이 심문이 있은 후에 예수님은 곧바로 산헤드린 공의회로 넘겨지게 되어, 성전이 아닌 가야바의 집에서 급히 모인 불법적인 공의회에 의해 재판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로마의 총독이 있는 곳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때의 시간은 약 새벽 1-3시경으로 추정됩니다. 정식재판은 밤이 아닌 낮에 이뤄져야 하는데 그들은 한밤중에 불법적인 재판을 열고 있는 것이었죠.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빛 앞에서 행하셨지만 그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숨어서 악을 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 저도 어둠 속에 행하던 것을 돌이켜 주님처럼 빛 가운데에 행동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알바니아

중동에서 온 무슬림들이 알바니아의 이슬람화를 위해 선교사 파송 및 모스크 짓기 등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요. 그 땅에 복음전파가 더 강력히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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