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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1월 16일   
생명은 생명으로 살리는 것
  / 열왕기하 4:29 - 4:37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말했습니다. 길을 떠날 채비를 하여라.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서둘러 떠나라. 가다가 누구를 만나도 인사하지 마라. 누가 인사를 하더라도 대꾸하지 마라. 내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 위에 놓아라. 30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당신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도 자리에서 일어나 여자를 따라갔습니다. 31 게하시가 먼저 가서 지팡이를 아이의 얼굴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소리도 내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게하시가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이하며 말했습니다. 아이가 깨어나지 않습니다. 32 엘리사가 집으로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은 채 자기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33 엘리사는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습니다. 방 안에는 엘리사와 아이밖에 없었습니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34 그리고 나서 침대로 가서 아이 위에 엎드렸습니다. 자기 입을 아이의 입에 맞추고 자기 눈을 아이의 눈에 맞추고 자기 손을 아이의 손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렇게 아이 위에 엎드려 있는 사이에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35 엘리사는 침대에서 내려와 방 안에서 왔다갔다한 다음, 다시 침대에 올라가 아이 위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재채기를 일곱 번 하더니 눈을 떴습니다.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말했습니다. 수넴 여자를 불러 오너라. 게하시가 수넴 여자를 불렀습니다. 여자가 오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아들을 데리고 가시오.
37 여자가 들어와서 엘리사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한 다음,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31 Gehazi went on ahead and laid the staff on the boy's face, but there was no sound or response. So Gehazi went back to meet Elisha and told him, The boy has not awakened. 32 When Elisha reached the house, there was the boy lying dead on his couch. 33 He went in, shut the door on the two of them and prayed to the LORD. 34 Then he got on the bed and lay upon the boy, mouth to mouth, eyes to eyes, hands to hands. As he stretched himself out upon him, the boy's body grew warm. 35 Elisha turned away and walked back and forth in the room and then got onto the bed and stretched out upon him once more. The boy sneezed seven times and opened his eyes.

* response : 명) 응답, 대답, 반응
* awaken : 동) 깨우다. 자각시키다, 깨닫게 하다
* reach : 동) …에 닿다, 도착하다, 도달하다
* stretch : 동) 신체·수족·날개 따위를 뻗다, 펴다
* sneeze : 동) 재채기하다, 코웃음치다
게하시가 실패한 이유
앞서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지팡이를 들려주고 수넴 여인의 집으로 출동시켰으나 그녀는 게하시를 믿지 못하고 엘리사가 직접 가기를 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게하시가 아이의 얼굴에 지팡이를 놓았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수넴 여인의 분별이 옳았던 것을 알게 되지요. 그런데 게하시는 왜 엘리사가 시키는대로 했는데도 기적을 일으키지 못했을까요? 아마도 게하시에게는 믿음이 부족했고, 기도생활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는 데에 실패한 제자들을 향해 믿음의 부족(막9:19)과 기도의 부족(막9:29)을 지적하신 부분에서 알 수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도록 늘 깨어서 믿음과 기도로 준비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주님, 저로 늘 기도와 믿음으로 준비된 그릇이 되게 하셔서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데에 쓰임 받는 귀한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생명의 수고
엘리사는 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홀로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리고는 죽은 아이의 몸 위에 엎드려 자기의 입을 아이의 입에 대고 자기의 두 눈과 두 손도 아이의 두 눈과 두 손에 맞대었습니다. 이것은 그 아이를 안타까이 여기는 마음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었죠. 이렇게 한참 동안을 엎드려 있자 아이의 몸에서 따뜻한 기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기력이 빠져나간 엘리사는 잠시 방안을 거닐며 기력을 회복한 후 다시 몸을 맞대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를 하더니 눈을 떴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는 생명의 수고를 감당해야 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처럼 생명은, 생명을 희생하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것입니다.

주님, 그동안 저는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하면서, 그들의 고통에 동참하고 저의 생명을 희생하는 데에는 인색했던 것을 고백합니다.
 
파키스탄의 코마치족
코마치족의 양털로 만든 직물은 예전부터 유럽에까지 수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참 목자 되신 예수님이 알려지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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