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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1월 03일   
교만은 사약 겸손은 보약
  / 열왕기하 1:9 - 118:
 
 
9 아하시야 왕이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그들이 갔을 때, 엘리야는 산꼭대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이 내려오라고 말씀하셨소. 10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릴 것이다. 그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렸습니다. 11 아하시야 왕이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오. 어서 내려오시오. 12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릴 것이다. 그러자 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렸습니다. 13 아하시야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세 번째 오십부장이 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가 엘리야에게 빌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내 목숨과 내 부하 오십 명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지 말아 주십시오. 14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먼저 왔던 두 명의 오십부장과 그들의 부하들을 다 태워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5 여호와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과 함께 가거라. 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하여 엘리야가 일어나 그 사람과 함께 왕을 보러 갔습니다. 16 엘리야가 아하시야 왕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너는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해 물어 보려고 사람들을 보냈다. 이스라엘에는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생각했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17 아하시야 왕은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해 하신 말씀대로 죽었습니다. 아하시야 왕은 아들이 없었으므로, 여호람이 아하시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의 왕으로 있은 지 이 년째 되던 해였습니다. 18 아하시야가 행한, 다른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적혀 있습니다.
15 The angel of the LORD said to Elijah, "Go down with him; do not be afraid of him." So Elijah got up and went down with him to the king. 16 He told the king, "This is what the LORD says: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for you to consult that you have sent messengers to consult Baal-Zebub, the god of Ekron? Because you have done this, you will never leave the bed you are lying on. You will certainly die!" 17 So he died,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that Elijah had spoken. Because Ahaziah had no son, Joram succeeded him as king in the second year of Jehoram son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18 As for all the other events of Ahaziah's reign, and w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 according to : 부) …에 따라, …에 의해
* as for : …에 관한 한
* reign : 명) 왕대
* annals : 명) 연대기
완악함의 최후
아하시야는 엘리야의 경고를 전해 듣고도 정신을 못 차렸나 봅니다. 그래서 회개하는 대신에 엘리야를 체포해 오라고 군대를 보냈습니다. 왜냐면 예언한 자를 죽이면 그 예언한 내용이 무효가 된다는 미신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십부장은 엘리야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내려오시오" 그런데 그가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른 것은 "니가 무슨 하나님의 사람이냐?"라는 뜻으로 조롱한 것입니다. 아하시야도 문제였지만 그가 보낸 오십부장도 이렇게 버르장머리가 없었던 거죠. 그래서 그들은 불로 심판을 받아 죽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끔찍한 사건을 접하고도 아하시야는 또다시 오십부장을 보냅니다. 그러나 그 역시도 엘리야에게 빈정대는 말을 하다 부하 50명과 함께 몽땅 죽임을 당하지요. 하나님이 너무 잔혹한 것일까요? 아니죠. 그들의 완악함이 도를 지나친 것입니다.

주님, 혹시 나도 두 오십부장처럼 거만함으로 남에게 빈정대고 비꼰 적은 없나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겸손만이 살 길
아하시야 왕은 여전히 마음이 딱딱해서 또 다시 엘리야를 잡으러 오십 부장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세 번째 오십부장은 뭔가 달랐습니다. 그는 이전의 사건들이 하나님의 심판인 것을 알았나봅니다. 그래서 엘리야에게 자신과 자기 부하들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겸손하게 자비를 구합니다. 그의 안타까운 사정은 엘리야를 잡아오지 못한다면 아하시야 왕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고, 엘리야를 잡으려고 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게 된다는 것이죠. 이 진퇴양난의 상황 속에서 그는 무조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 그의 목숨을 구해주셨지요. 과연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시편 147:6)."

하나님, 나도 세 번째 오십부장처럼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만을 구하게 해주세요.
 
중국의 위구르족 2
위구르족 가운데에는 이슬람으로의 강제적인 개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구르인들이 유일한 생명 되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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