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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8일   
지구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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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온 편지]

우간다, 내전과 에이즈로 고통 받는 사람들

얼마 전 MBC TV 'W'라는 시사프로그램에서 우간다에서 에이즈와 내전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처절한 현장을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간다에서는 눈뜨고 보기 힘든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우간다 북부 키트쿰에는 "마더 차일드(Mother Child)"라 불리 우는 소녀들이 있습니다. 반군에게 강간을 당해 미혼모가 된 15세에서 19세의 소녀엄마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일은 많은 ꡐ마더 차일드ꡑ들이 에이즈에 걸렸다 점이에요. 소녀 엄마들은 모유 수유로 아이가 에이즈에 걸릴 것을 알면서도 아기가 굶어 죽는 것을 막기 위해 젖을 물리고 있어요... ㅠ__ㅠ

우간다가 위치해 있는 남부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6500여명의 사람들이 에이즈로 숨지고 있어요. 이들은 한국 돈으로 2천원의 약값이 없어 피부병에 시달리고, 약을 받으러 갈 차비조차 없어 죽어가고 있어요. 현재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정상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연간 1만 달러이지만, 하루 1달러가 없어 굶어죽는 아프리카인들에게는 너무나 큰돈입니다.

이뿐 아니라, 우간다 반군의 19년간의 잔인한 폭동으로 인해 매주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사망하고 있다고 해요. 지난 7월 한 달 동안에만 4,000명의 시민들이 폭력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매주 42명 이상이 반군들에게 유괴되었어요. 이들 중 절반은 15세 이하의 어린이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내전과 에이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우간다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요.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는 내전이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한 지원과 보호가 적절히,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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