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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ggai 2:1 - 2:9 ] - hymn 312
My Spirit remains among you. Do not fear.
[ HAGGAI 2:5 ]
At least he passed, Jess thought, holding the test paper. He’d been helping his son with math, but with house chores and extra work from his boss lately, studying together had been tough. Discouraged, Jess thought of his wife, who’d passed away: Lisa, you’d know what to do. I’m not as good a keeper of the home as you were.
On a bigger scale, such discouragement may well have been what Zerubbabel felt. The governor of Judah had been called by God to lead the Israelites in rebuilding the temple after captivity in Babylon. When they’d laid the foundation, “many ... who had seen the former temple, wept aloud” (EZRA 3:12). The memory of Solomon’s glorious temple lingered again now, as construction of a smaller structure resumed. Ours isn’t as good, everyone, including Zerubbabel, must’ve thought.
“But now be strong, Zerubbabel,” God said, as He did to all involved: “I am with you ... my Spirit remains among you. Do not fear” (HAGGAI 2:4-5). Zerubbabel could take heart in God’s guiding presence, bound by His covenant with them (V. 5). Also, “The glory of this present house will be greater,” God said (V. 9), pointing to when Jesus Himself would visit the temple (JOHN 2:13-25).
We may feel discouraged in a task God calls us to do, com-paring our results with those of another season. Let’s focus on His plan for this season, because the work and its purpose are His, not our own. KAREN HU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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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개 2:1 - 2:9 ] - 찬송가 312 장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학개 2:5]
제스는 아들의 시험지를 들고 ‘그래도 통과는 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아들의 수학 공부를 도와주었지만, 요즈음엔 집안일과 직장 상사가 주는 추가 업무로 함께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낙담한 제스는 세상을 떠난 아내를 생각했습니다. ‘리사, 당신이라면 잘했을 텐데, 난 당신만큼 집안일을 잘 못하잖아.’
크게 보면 그런 낙심은 스룹바벨이 느꼈던 것과도 같을 것입니다. 유다의 총독이었던 그는 바벨론 포로 생활 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성전을 재건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기초가 놓였을 때 많은 백성은 전에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대성 통곡을 하였습니다”(에스라 3:12). 작은 규모의 성전이 새로 지어지는 것을 보며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솔로몬 성전의 기억이 지금 다시 떠올랐던 것입니다. 스룹바벨을 비롯해 모두가 ‘우리 것은 그보다 못해’라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학개 2:4-5). 스룹바벨은 하나님이 그들과 맺은 언약대로 인도하시고 함께 하심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5절). 또 하나님은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9절)라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친히 성전에 오실 때를 가리키셨습니다(요한복음 2:13-25).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의 성과를 다른 때와 비교하며 낙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때의 하나님 계획에 집중합시다. 왜냐하면 일과 그 목적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