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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끄러운 것은? 영상큐티보기

요약

묵상하기 복음의 선포자와 사도, 선생으로 세워진 이후, 바울은 단 한 번도 편안했던 적이 없습니다. 돌에 맞고 채찍질 당하기는 기본이고 수차례 감옥신세도 져야 했습니다. 세상의 시선으로 보면 부끄럽게 여길 만한 삶이었습니다. 바울을 따르던 사람들조차 그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바울 자신은 부끄러움 없이 오히려 당당합니다(11-12절). 그에게는 사람의 시선보다 그를 부르신 하나님의 시선이 더 중요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자녀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내 모습이 어떠한지를 날마다 점검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적용하기 사람은 본능적으로 당당한 것은 드러내고 부끄러운 것은 감춥니다. 내가 말로 복음을 부끄럽다 하지 않았어도 행동으로 부끄럽게 여긴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 바랍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먼저 구원받은 것은 바울과 디모데처럼 복음의 선포자로 부름 받았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 속에서 예수님만이 단 하나의 소망임을 경험했다면, 이제 내 입을 열어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읽기

디모데후서 1:9 - 1:18

바울은 복음 때문에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며, 디모데에게도 믿음으로 걸어 온 자신의 삶을 본받으라고 당부합니다.


은혜로 부름 받은 성도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 주셨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에 따른 것이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인해 드러나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 드러내셨다. 11 그리고 이 복음을 위해 나를 선포자와 사도와 선생으로 세우셨다. 12 이로 인해 내가 다시 이러한 고난을 당하지만 나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내가 믿고 있는 분을 알기 때문이며 내가 맡은 것을 그분께서 그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내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표준으로 삼아라.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네게 부탁한 선한 일들을 지키도록 하여라.

충성된 조력자 오네시보로
15 너도 알다시피 아시아 지방의 모든 사람이 나를 버렸다. 그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다. 16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기를 빈다. 그는 내게 자주 기쁨을 주었고 또 내가 쇠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17 그가 로마에 있을 때는 더욱 열심히 나를 찾아와 만나 주었다. 18 (그날에 주께서 그에게 주의 긍휼을 베푸시기를 빈다. 너는 그가 에베소에서 나를 얼마나 많이 도왔는지 잘 알고 있다.)
기도하기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랑하고 전하기 원합니다. 매 순간 제 삶에서 복음의 능력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때마다 제 입에 합당한 말을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