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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에스더, 모르드개


욥기 39:19 - 39:30

19.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20. 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21. 그것이 골짜기에서 발굽질하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22. 두려움을 모르고 겁내지 아니하며 칼을 대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

23. 그의 머리 위에서는 화살통과 빛나는 창과 투창이 번쩍이며

24. 땅을 삼킬 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에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25. 나팔 소리가 날 때마다 힝힝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지휘관들의 호령과 외치는 소리를 듣느니라

26. 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쪽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27.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따름이냐

28. 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 데 살며

29. 거기서 먹이를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

30. 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느니라

1·5·3 Questions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가르치시거나 명하시나요?

오늘 본문과 함께 시편 62편 11절, 예레미야 8장 7절 말씀을 묵상해봅시다.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말씀 속으로

발굽질하고(21절): 군마가 힘차게 달려 나가기 전 제자리에서 서서 앞발로 땅을 마구 차 구멍을 내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이 군마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또 후퇴하지도 않으며, 나팔 소리를 따라 그 탄자의 지도대로 순종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군마의 힘도 하나님께서 주신다(19절).

힝힝(25절): 탄성의 소리로 ‘아아, 아하’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쪽으로 향하는 것(26절): 근동 지방의 매는 기후를 따라서 남쪽으로 이동한다. 이 시기를 알고 행동을 취할 줄 아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혜임을 표현한다.

네 명령을 따름이냐(27절): 사람의 명령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동물들이 살아감을 뜻한다. 즉 짐승들마저도 하나님의 규례에 따라 살아가는데, 어찌 인간이 하나님의 뜻과 다스림을 거스르거나 원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반어적 표현이다.


삶으로

하나님께서는 군마에게 담력을 주시고, 매와 독수리에게는 시기를 알고 행동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그 담력과 지혜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오늘 본문 21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담력을 가진 군마는 기뻐함으로 전쟁에 임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때론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고난의 전쟁터이자만, 그 군마는 기뻐하며 달려갑니다. 25절의 고백처럼 지휘관의 호령과 맞추어 큰 환호성과 함께 나아가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하물며 그리스도의 십자군병들이, 하나님의 호령 가운데 그 고난의 전장으로 달려가지 못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의 무지함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잊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기도해요
오늘 묵상한 것에서 기도제목을 찾고, 한 줄 기도문을 작성하여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