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ing up
[ Joshua 20:1 - 20:9 ]
(Hymn70)
1Then the LORD said to Joshua, 2 “Say to the people of Israel, ‘Appoint the cities of refuge, of which I spoke to you through Moses, 3 that the manslayer who strikes any person without intent or unknowingly may flee there. They shall be for you a refuge from the avenger of blood. 4 He shall flee to one of these cities and shall stand at the entrance of the gate of the city and explain his case to the elders of that city. Then they shall take him into the city and give him a place, and he shall remain with them. 5 And if the avenger of blood pursues him, they shall not give up the manslayer into his hand, because he struck his neighbor unknowingly, and did not hate him in the past. 6 And he shall remain in that city until he has stood before the congregation for judgment, until the death of him who is high priest at the time. Then the manslayer may return to his own town and his own home, to the town from which he fled.’” 7 So they set apart Kedesh in Galilee in the hill country of Naphtali, and Sheche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Kiriath-arba (that is, Hebron) in the hill country of Judah. 8 And beyond the Jordan east of Jericho, they appointed Bezer in the wilderness on the tableland, from the tribe of Reuben, and Ramoth in Gilead, from the tribe of Gad, and Golan in Bashan, from the tribe of Manasseh. 9 These were the cities designated for all the people of Israel and for the stranger sojourning among them, that anyone who killed a person without intent could flee there, so that he might not die by the hand of the avenger of blood, till he stood before the congregation.
1주님께서 Joshua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모세를 시켜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을 지정하여, 3 고의가 아니라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을 그 곳으로 피하게 하여라. 그 곳은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을 피하는 곳이 될 것이다. 4 살인자는 이 성읍들 가운데 한 곳으로 가서, 그 성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의 장로들에게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설명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그를 성 안으로 받아들이고, 그가 있을 곳을 마련해 주어, 함께 살도록 해야 한다. 5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이 뒤쫓아온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손에 살인자를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 그가 전부터 그의 이웃을 미워한 것이 아니고, 실수로 그를 죽였기 때문이다. 6 그 살인자는 그 성읍에 머물러 살다가,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은 다음, 그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은 뒤에야 자기의 성읍 곧 자기가 도망 나왔던 성읍에 있는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7 그래서 그들은 요단 강 서쪽 지역에서는 납달리 산간지방에 있는 갈릴리의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간지방의 세겜과 유다 산간지방의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을 도피성으로 구별하여 지정하였다. 8 또 여리고 동쪽, 요단 강 동쪽 지역에서는 르우벤 지파의 평지 광야에 있는 베셀과 갓 지파의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 지파의 바산 골란을 도피성으로 구별하여 지정하였다. 9 이 성읍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나 그들 가운데 살고 있는 외국인 가운데서 누구든지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때에, 그 곳으로 피하여 회중 앞에 설 때까지,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의 손에 죽지 않도록 하려고, 구별하여 지정한 도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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