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8,19절 일상의 복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스불론과 갓 지파에게 집 안과 집 밖, 즉 일상의 전 영역에서 복을 주십니다. 그곳이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든, 모래바람 부는 사막이든 간에 풍부하게 채우십니다. 집 안팎 어디나, 그가 있는 모든 곳, 그가 하는 모든 일에 즐거움이 넘치게 하십니다. 나는 특별하고 큰 복뿐 아니라 작고 소소한 복에도 감사합니까?
20-25절 모세가 빌었던 복은 크게 두 가지로, 물질적 풍요와 대적으로부터의 안전한 보호와 승리입니다. 갓 지파에게는 가장 좋은 땅을, 납달리에게는 풍족함을, 아셀에게는 머리에 바르는 값진 기름에 발이 잠길 만큼 넉넉함을 주십니다. 다른 모든 지파에게도 경제적인 안정과 풍요를 약속하십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구해야 할 나의 필요는 무엇입니까?
29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애굽과 광야의 은총은 그야말로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한 사건입니다. 그것은 오로지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은총이었고 배려였습니다. 그들이 잘나고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셔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받은 복을 헤아려봅시다.
34:1-12 모세가 남기고 간 것은 이스라엘을 위한 살아 있는 메시지가 됩니다. 그의 말, 그의 삶, 그의 노래, 심지어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 된 그의 마지막 모습까지, 그렇게 모세는 그의 뒤를 따라 신앙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 표준이 되는 삶을 살아낸 것입니다. 내 신앙은 이 땅에 어떤 자취를 남기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