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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요한복음 10:28]

성도들은 절대 불신앙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불신앙에 대해 가볍게 말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진실하심과 신실하심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언짢아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심함으로써 그분을 근심시켜 드릴 수 있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잊어버리거나 여러분이 멸망당하도록 내버려 두신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소중한 말씀 속에 나와 있는 모든 약속들과 정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런 하나님이 어떻게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고 말씀하셨겠습니까?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0)는 하나님의 약속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고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진리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또 은혜의 교리는 뭐가 됩니까? 만일 하나님의 자녀 중 한 사람이라도 멸망한다면 이 모든 것이 다 오류라는 말이 됩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은 자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버림받는다면(그 믿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 그의 능력과 은혜, 그의 언약과 서원, 이 모든 것을 다 참되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그런 불신앙적인 두려움은 어서 내치십시오. 일어나 먼지를 털고 아름다운 옷을 입으십시오. 여러분이 절대 멸망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은 곧 죄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큰 기쁨 가운데 자신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하십시오.

“복음이 내 영을 받쳐 준다.
신실하고 변함없으신 하나님께서
그의 맹세와 약속과 그리스도의 보혈 속에
내 소망의 기초를 단단히 세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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