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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된 사람들(3)

본문 말씀

요한복음 17:6

세상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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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요한복음 13장 1절에『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 까지 사랑 하시니라』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그뿐입니까?

마1:21-"그가(예수)자기 백성을 저의 죄에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분명한 선을 그었습니다.그러나 감사한 것이 무엇입니까? 다 죽어 마땅한 인간들 중에 어떤 사람을 택하셔서 구원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시고 자기 아들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놀랍고 까무러칠 은혜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고 깨달은 바울이 이 신령한 복에 대해서 찬양하는 심정을 아시겠습니까? 바울이 무슨 선택받고 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있습니까? 자기가 자기 입으로 그러지 않습니까?

"나는 죄인중의 괴수라고요"

그럼 왜 하나님은 우리를 창세전에 선택하셨습니까?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것입니다. 우리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택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은혜를 베푸십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거룩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신자의 인생을 거룩으로 몰고 가십니다. 우리의 인생은 성공과 출세가 목표가 아닙니다. 좋은 옷입고 맛있는 것 먹고, 아들딸 잘 낳고 자손 만대로 부귀를 누리는 그것이 신자의 목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목적은 우리를 거룩한 존재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들의 거룩함이라"살전4:7-8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함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을 위해서 택함을 받았고 거룩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기에 그 거룩을 저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죽어 마땅한 우리 인생이 무조건 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받은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바로 거룩을 위해서입니다.우리가 죄에서 구원함을 받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문제는 자유가 아닙니다. 그 자유를 가지고 어떻게 사는가입니다.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개나 돼지처럼 살면 몸을 더럽히고 있다면 그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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