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어지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이 믿어지고 천지창조가 믿어지고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이 믿어지고 성경의 모든 것이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왜 어떤 사람은 안 믿어지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왜 하나님이 어떤 사람은 믿어지게 하고 어떤 사람은 안믿어지게 하는지 그것은 모르겠다니까요! 오늘 성경이 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어지는게 은혜이고 믿어지는 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았다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믿어지는게 하나님의 선택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들 가운에 정말 자기는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죽을 때 까지 안믿어져서 못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전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믿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예수를 전해주는 시대에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예수를 알게 되고 또 나도 모르게 예수를 믿게 되었으니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은혜인가를 알아야 합니다.그럼 왜 다른 사람은 안 믿게 하느냐?하고 하나님에 대하여 공격하고 적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있는데요, 그것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구원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 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셔야 할 의무와 책임이 하나님께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권리가 무엇입니까? 죄지은 인간을 심판하시고 멸망시킬 권리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담과 약속하실 때 죄를 지으면 분명히 죽으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죽음은 육신의 죽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죽음과 영원한 죽음, 즉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해야 할 의무가 없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택하시고 어떤 사람은 택하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불공평하시거나 불합리한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도 구원해야 할 의무가 없는 분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모든 죄인이 다 죽어 멸망해도 인간은 불평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지은 죄는 하나님께 지은 죄입니다.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