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자신이 직접 "내가 참 포도나무"가 되고 성도를 그의 가지가 되게 하심으로 예수님과 같은 열매 맺게 하셨습니다.그분이 가신 그 고난의 길이 패배가 아니라 승리의 길이요 구원의 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될 때 성령이 이 세상에 오셔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말씀한 것입니다.그가 하신 것이 옳았다는 것을 증거하고 예수님과 같은 생각으로 같이 고난을 받는 것이 함께 영광도 받는 것을 신자들에게 알리실 것입니다.롬8:17『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아멘~ 그래서 요 16장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아멘.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요16:13-15) 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신자에게 주의 성령이 계시다는 것은 그래서 확신을 주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예수님의 가신 길과 예수님이 주장하신 모든 것이 옳기 때문에 신자들이 그렇게 살아가더라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가신다는 것을 듣고 근심이 되었고 기쁨을 잃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0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치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6:20-22)그러나 예수님이 가시는 일은 알고 보면 이것이 근심이 아니요 더 확실히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예수의 길은 고난의 길이였으나 그 길은 곧 예수는"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선언하셨습니다.예수의 이김은 "우리의 이김"입니다.고전15: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