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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평안을

본문 말씀

요한복음 16:33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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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예수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당신이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만으로 생의 최고의 놀라운 일을 경험해 보았습나까?" 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할 사람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될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좋아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같이 사기 치고, 같이 뇌물 받고, 같이 거짓을 말하고, 같이 도둑질하고, 같이 색욕을 좇고, 같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교회가 한 술 더 떠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인간의 과시 욕을 부추겨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웃교회와 경쟁하며 '내 교회만큼은 더 크게 더 넓게 더 높게' 라고 하며 마치 세상의 사업터 넓히는 식으로 교회당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인들도 덩달아 세상에서 예수님을 이용하여 경쟁하여 이기는 것이 최선인 줄 알고 욕심투성이의 기도를 마구 해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회개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해야할 교회가 회개와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여야 된다는 소리는 인간들의 귀를 거슬린다고 여겨 이제 더 이상 회개 보다 "평안하다. 평안하다" "복 받아라. 복 받아라" "잘될 것이다. 잘될 것이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라고 하는 소리로 바뀌었고, 하나님 나라보다는 세상 나라에서 살아남기 위해 복 받는 비결이라는 것으로 교회당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습니다.진정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이런 것입니까? 결코 아닌 것입니다.

예수를 믿기로 했다는 것은 예수님의 덕으로 세상적인 과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포기하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주님의 지시만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마16:24『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가르몄습니다.세상에 보이는 것을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삼지 않겠다고 고백하고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세상 학문과 관습과 전통을 진리로 삼지 않고 예수님의 가르침만 진리로 삼겠다는 것이요, 석유나 물이나 식량이나 이런 것들이 우리의 생명의 자원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의 영원한 생명으로만 여기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내가 가진 것이 없어져도 실망치 말고,세상에서 손에 잡히는 것이 나를 떠나가도 기뻐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고 세상 끝날 까지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기 때문임 것입니다.예수님이 나의 평안이기 때문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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