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하기 |

주님의 약속(3)

본문 말씀

요한복음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그림묵상보기
옹달샘 한모금


나의 기쁜 것이 항상 좋은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때문에 제자들은 울며 애통하겠지만, 3일 후에 세상은 기뻐 할 것이라고 약속 합니다. 서로 희비가 엇갈리는 겁니다. 의인을 엉뚱하게 죄인이 단죄하고 얻는 기쁨입니다. 잘못된 기쁨입니다. 타락한 기쁨입니다. 이런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런 기쁨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기쁨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기쁨 중에는 타락한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명심하여야 합니다. 기쁨을 주는 것이라고 하여 아무 거나 덥석 잡아서는 안됩니다. 기쁘지 않을 때도 우리는 너무 실망 할 필요가 없습니다.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많이 경헙을 했습니다.

부정을 해서라도 선거에서 당선되는 기쁨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라리 선거에서 떨어져 쓴잔을 마시더라도 우리는 그 쪽을 택해야 합니다.
불의한 기쁨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어집니다. 정직하여 맞는 슬픔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어집니다. 무조건 기쁨을 주는 길을 걸어서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차라리 쓸쓸하고 슬픈 것이 낫습니다. 잘못된 길을 걷는 사람이 즐거워할 때 나는 슬픈 것이 좋은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 사람들은 저렇게 일이 잘 풀리고 즐거워하는 데, 왜 나는 이렇게 쓸쓸하고 슬플까하며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과는 희비가 엇갈려야 합니다.참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꼭 슬픔의 터널을 통과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고 계속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셨다면 제자들이 좋아했을 겁니다. 하지만 부활한 예수님을 만나는 감격의 기쁨은 결코 맞을 수 없었을 겁니다. 승천한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을 통해 받은 능력으로 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보람의 기쁨은 결코 맞을 수 없었을 겁니다.

언제까지나 예수님께 의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떠나가는 아픔을 당했기에 결국 참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눈빛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금식하고 다시 먹는 밥맛이 훨씬 맛있듯이, 3일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신 예수님을 다시 보는 그들 속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충격이 있었을 겁니다.주님의 약속을 꼭 밎고 삽시다.아멘.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