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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기독교회

본문 말씀

요한복음 13:1

예수께서 ...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 까지 사랑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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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우리들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너무 무지합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을 모두다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도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라는 부분에서 “세상(世上)”을 잘못 이해 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전체 속에서 이 세상(世上)은 하나님의 자기 백성들이 들어 있는 “세상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 세상의 모든 인류를 포함한 세상이 아닌 것입니다. 이 사실을 단정할 수 있는말씀이 바로 13장 1절에서 말했듯이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는 말씀과 17장 9절에서 "(요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요,세상에있는
내게주신자들(택자들)을 위함이요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7장에서도 예수님이 위하는 자들은 세상의 모든 사람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함이였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보여준 사랑의 대상은 자기 사람들에게 한해서 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막무가내 가난한자, 병든자들, 고아들, 불구자들을 돌보자면서 고아원에 찾아간다던가 아니면 양로원에 찾아간다던가, 가난한 거지들에게 돈한푼씩을 쥐어 주고 우리는 예수님이 말하는 사랑의 대상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양 오해하고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면서 사회복지 단체에서 희생적인 봉사를 한다던가 친절을 베풀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을 버리고 남을 더 생각하며 양보하는 그런 사랑을 실천합니다.예수님은 사회복지가가 아니라 창세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성과 택함을 입은 “잃어 버린 자기 백성을 찾으러 이 세상에 오셨던” 것입니다.(눅19:10)

기독교회는 종교가 아닙니다. 형식이 아닙니다. 예수님 때문에 고난 당하는 자들, 이런 대상들을 성도가 사랑해야하는 이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양과 염소를 가리는 때가 있다고 하시며 마태복음 25장 34절 이후로 하시는 말씀이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25:35) 말씀하셨습니다.천국 백성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로 창세전 예정을 입은 자들입니다.(엡1:4)예수님이 하신 사랑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왜 계속적으로 저가 예수님의 사랑의 대상을 자기 사람에만 집중을 두고 있는지 여러분들이 제대로 이해 하셔야 합니다.기독교회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종교단체가 아닙니다.보이지 아니하는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를 따르는 예수의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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