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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 따르라~

본문 말씀

요한복음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양의 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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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갈라디아서 5:16절에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했습니다. 적극적인 교회생활을 통하여 교회는 하나님의 목장이요, 성도들은 그의 양들입니다. 본문 말씀 3절에 양 우리의 문을 열고, 양들의 이름을 불러 점검한 후 양무리의 앞에 서서 길을 인도하는 문지기는 하나님의 교회를 목양하는 목회자입니다. 하나님의 목장에는 목회자를 세워 목양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15-17절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수제자 베드로를 부르시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신 다음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분부를 받은 베드로는 그 자신이 목자장이 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양무리를 위임 받은 목자라고 하였습니다.(벧전 5:2-4)

예수 그리스도의 양된 성도들은 목회자의 인도를 순종해야 합니다. 히13:17절에 보면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저희 탑포에는 부족한 종을 목자로 세우셨습니다. 아니 목자라는 표현보다는 목동이라고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선한 목자가 되시고, 목자장이 되시는 주님을 본받는 종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한 목자는 정당하게 문으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합리적인 길을 통해서 양을 만나고 돌본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한 목자와 양은 서로 음성을 알아듣는다고 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눈빛만 마주 치고 보아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부른다고 했습니다. 어떤 목자들은 새벽마다 성도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가면서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서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선한 목자는 앞서서 간다고 했습니다. 앞서 모범을 보이는 목동,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목동이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앞서가는 것이 지도자의 성격입니다. 지도자는 언제나 앞에 서서 가야 합니다.자기는 가지 않고 남에게만 가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내가 먼저 행동에 옮길 때 그 의의가 있습니다.문제는 내가 가지 않고 남에게만 가라고 하면 말이 안됩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하며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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