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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누구실까? (3)

본문 말씀

요한복음 7:16

예수께서..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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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하나님이 세례 요한을 보내시고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요한을 통하여 선포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이신 주님이 직접 오셔서 말씀하고 계심에도 그들은 듣지를 못했습니다. 강단을 통해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말씀하셔도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똑같이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를 어떤 세상적인 권위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권위를 두셨습니다. 예수님은 얼마든지 자신의 권위를 내세울 수 있었지만...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셨고 헌신하셨습니다. 자신을 종으로, 고난 받는 종으로 헌신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면 우리는 더욱 우리의 권위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둬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이나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철저히 복종시켜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이들이 실제적으로 행동하도록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기만을 원하지 마십시오. 지금 선포되어 지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삶 속에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살아가야합니다.아멘!

예수님께서는 말씀에 헌신하시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하셨습니다.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철저히 낮아지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셨습니다. 사람이 들어나서는 안됩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화려한 의상이나 장식에 관심을 갖게 해서는 안됩니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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