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기쁨하는 사람들입니다. 앞에 시각은 늘 일에 짓눌려 있는 사람에게 교회에서도 일하라고 하느냐는 것은 피곤하게 만드는 더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는 일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기에 일은 무조건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데서 오는 오해입니다. 일은 사람을 피곤하게도 할 수 있지만 어떤 일이냐에 따라 사람을 기쁘게도 하며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성도의 의식 구조는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일은 무조건 힘들게 하는 것이며, 일을 돈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교회에서도 봉사를 은근히 사례비를 요구하는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 이르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 없이 하나님께 이를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이르는 즐거운 길인 것이지 피곤하게 하기 위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애인을 백번 만나도 피곤함이 없는 법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애인과 같은 분이 십니다. 신랑 같으신 분이십니다.(고후11:2)
이사야54:5『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하나님의 일은 보람이 있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시키고, 억지로 하니 힘들고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일은 피곤한 법입니다. 반대로 즐겁고 기쁜 일이라면 하라고 명령하지 않아도 스스로 잘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일 속에 들어있는 생명의 신비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무지의 소치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