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주여, 우리를 그냥 돌아가라 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말씀을 좀 해봐 주십시오. 예수님 유하시는 데가 어디십니까? 우리가 함께 가겠으니 함께 자면서 하루든지 이틀이든지 우리에게 말씀을 직접 좀 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그리하자" 해서 이틀을 같이 유하시면서 식사도 같이하고, 합류를 했습니다.
이틀 동안 주님에게 직접 말씀을 듣던 이 사람들이 여자에게 말하기를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예수님에게 우리가 직접 듣고 예수를 직접 보고 이제는 예수님이 하시는 그 말씀을 인하여 예수를 믿는 것이요." 본문 42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 수가성에 살고 있는 여자, 물 길러 나왔다가 예수님을 만난 이 여자, 그리고 동네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소개한 이 여자, 그가 물동이를 그대로 버려두고 그들에게 예수님을 자기 입으로 증거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입으로 증거 받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을 직접 보도록 인도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예수님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우리가 증거하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인들이 여인의 말을 듣고 믿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 말 인하여 참으로 행복했고 사마리아인들의 믿음도 확신에 넘쳤다. 체험있는 믿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