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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양식(3)

본문 말씀

요한복음 4:34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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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사람을 살리려는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삶을 낭비하지 않는다.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지치지도 않는다. 겁내지도 않는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효율을 높인다.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주위 환경을 통해서 비전을 본다. 예수를 만나면 허무주의는 물러간다. 회의주의도 물러가고 소극주의도 물러간다. 예수를 만나면 목적이 생기고 그래서 비전의 눈이 열린다.

제자들은 추수 밭에서 곡식의 열매를 거두려면 아직도 넉 달이 지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상식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 상식은 시간을 뛰어 넘는 안목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제자들은 추수 때가 지금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명을 위해 오셨기에 목적을 이루셔야 했고 환경을 보는 삶의 비전이 특별했다. 요4:35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아멘!

주님의 비전은 지금 추수의 알곡들을 바라본다. 나중 때가 아니다. 밭에 씨뿌린 낱알의 추수가 아니다. 지금 거둬 드려야 할 추수 밭을 바라보며 설레이고 계신다. 주님의 비전은 크고 놀랍기까지 하다. 사마리아 전역이 열매를 거워드리는 추수 밭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국경을 넘어 전통을 넘어 거둬 들여야 할 무수한 영혼의 알곡들을 보시고 계신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일꾼의 사명을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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