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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관심(3)

본문 말씀

요한복음 4:2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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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사마리아 여자가 "우리 조상들..." 이라고 말하는 그들은 유대인의 신앙 형식을 이탈한 소위 개로 취급받으며 자주 충돌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스라엘 10지파가 앗수르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사마리아에 거주하게 된 구다인과 외국인들은 질병으로 인하여 율법의 예식을 채택하고 이스라엘 하나님을 섬긴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었지만(왕하:17:24-『앗수르 왕이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그러나 참 유대인들에게는 참을 수 없었기 때문에 사마리아인들과 자주 마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야두스의 형제인 마낫세가 그림신산 위에 성전을 건축한 후로 유대인과의 마찰은 더욱 치열했다고 했다.(요세프스 기록 참고) 유대인들은 모세의 율법을 절대 고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신명기12:에서『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여기에서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후로는 다 상징에 불과했다. 참 예배는 참 신앙에서만이 생산된다. 주님은 제사보다 순종하는 마음을 원하신다. 정통을 고수하는 마음보다 믿음과 순종하는 마음을 더 원하신다. 사마리아 여자 속에서 흐르는 신앙은 "참"을 분별하려는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님의 관심도 여기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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