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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보다(1)

본문 말씀

요한복음 3:19

그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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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요3: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세상에는 두 무리의 사람들이 살고있다. 예수를 따르는 무리와 사단을 따르는 무리다. 예수는 빛으로 오셨다. 사단은 어둠의 존재다. 사람은 빛되신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그러나 어느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등지고, 빛보다 어둠을 택했다. 하나님보다 사단을 택했다.

어둠을 택한 이유는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택했다고 했다. 어둠이 언제 빛의 세계를 침투했을까? 창세기 1장 1절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셨을 때 2절에서 "흑암"의 세력이 나타났다. 하나님은 즉시 "빛이 있으라!" 명하시고는 어둠과 빛을 나누셨다. 그 흑암의 세력 속에는 사단이 가만히 스며들어 있었다. 창세 초기부터 사단은 빛을 침투하려고 시도를 계속했다.

첫 아담은 어둠의 세력에 사로잡혀 도저히 하나님의 빛의 세계에 머물 수 없어서 하나님과 헤어지고 말았다.(창3: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생명 나무는 빛의 나무였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사단의 나무였다. 생명의 나무는 예수의 나무였다. 부활의 능력을 갖은 나무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까만색을 좋아했다. 뱀은 검은 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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