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삶이란 어떤 삶일까? 거듭나면 어떻게 사는걸까?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영접하는 삶이다. 예수를 믿는 길이다. 예수를 믿으면 벌써 거듭난 삶 속에 들어갔다고 확신할 수 있다. 예수를 영접하라! 그리하면 순간적으로 거듭난다. 니고데모는 모세와 다윗 정도를 믿고(?) 영접했다. 그러나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밤중에 예수를 만나고, 대화하는 가운데 거듭났던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독생자를 영접할 때 거듭남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거듭남의 과정은 예수를 접할 때 순간적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우리의 거듭남이 의심스러워지는 것은 아직 내가 예수를 참 영접하지 않은 증거다. 예수는 하늘에서 오신 빛이다. 어둠이 빛을 만나는 순간 어둠이 어떻게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어둠은 서서히 물러가는 것이 아니다.
빛이 없을 때 어둠이 접근한다. 그러나 빛이 나타나면 찰라에 어둠은 사라졌다. 예수를 믿고 아직 거듭나지 못했다면 아직 예수를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할 일이 있다면 예수를 믿는 일 외에 아무 것도 없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으면 거듭나고, 영생의 약속을 받는다.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의 삶 속에서 사는 것이다. 예수만 믿으면 모든 것이 다 형통해진다. "믿기만 하라!"는 뜻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