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고 자랑하면서도 소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외치면서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모르고 겨우 아브라함과 모세까지만 알 뿐이다. 다윗은 알지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世系) (마1:1)는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이런 답답함을 어찌 탄식으로 대신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요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
하지만 니고데모는 듣기에 둔(鈍)했다. 막8:17『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鈍)하냐』고 예수는 탄식했다. 성도가 고집스럽고 둔한 이유는 성령님의 세심한 음성을 분별치 못하기 때문이다. 요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아멘. 성령께서 수시로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시고 친히 간구하시고 두우신다고 말씀하셨다.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그렇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모든 자를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마치 어머니가 어린자녀를 보호하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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