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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한탄

본문 말씀

요한복음 3:11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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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요3:11『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사단의 교만을 가득차 있는 니고데모를 접근하는데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율법은 우리의 영과 혼(이성)으로 받아드릴 수 있으나 복음은 하나님의 물과 같은 성령이 아니고는 영(靈)안(眼)이 열리지 못하고 귀도 열리지 않은 것이다.

마13: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듣는 귀와 보는 눈이 어떻게 임할까? 성령의 역사로 많이 나타난다. 성령의 역사는 어떻게 임할까? 내가 죄인을 시인하는 심령으로 기울어질 때 성령은 낮은 곳으로 스며든다. 니고데모가 자기의 자존을 꺾고 밤에 예수를 찾은 것이 벌써 성령의 역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내 아이지만 어릴 때는 자기의 고집을 꺾지 않는 법이다.

예루살렘을 위해 예수는 얼마나 울었던가! 마23: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우리는 귀가 있지만 듣기에 얼마나 둔한가! 눈이 있지만 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 아닌가! 바울사도의 기도를 보라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옵소서!"(엡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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