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48『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아멘! 예수의 세계에는 "우연히"라는 단어가 없다. 예수가 이 죄악의 도성에 찾아 온 이유가 분명했다. "잃어버린 자기 백성"이요,"창세전에 택하심을 입은 자녀"(엡1:5)를 찾는데 이유의 목적이 있었다.
요한복음10장을 보라. 요10:4『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5절-『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나다나엘이 예수가 자기를 알고있음에 놀라자 요1:48『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안 것이 아니라 "보았다!"고 말씀하신다.
뽕나무 위 삭개오의 간절함을 보시고 눅19:5『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비록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삭개오지만 삭개오를 알아 보시고 그 이름을 부르셨다. 우리가 예수와의 만남은 우연히 아니다. 창세 전부터 계획된 사건이었다. 예정을 입은 은혜의 역사(役事)였다. 예수가 나의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일까? 사49:16『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