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찾고있는 사람들은 잃어버린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는데 관심이 쏠려있다. 아이를 잃어버린 어머님을 본 적이 있는가?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전부 자기의 아이인줄 알고 쫓아가서 만지고,"아이고 아니네!...어데갔노!"하면서 찾기위하여 동동 걸음을 친다. 분명히 정신나간 사람처럼 행동한다.
예수의 마음은 지금 바쁘다. 하지만 아무나 다 자기 아이라고 하지않고 "자기 백성"을 찾고있는 것이다.
요1: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반가워 하신다. 아무나 보고 반가워 하지 않는다."아! 내가 찾던 참 이스라엘이 여기 있었구나!" 예수의 관심은 사람의 수(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창세전에 예정과 택함심을 입은 바로 그 자녀를 찾는데 관심을 집중하신다.
유대인들은 다 자기의 조상을 아브라함이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롬9:6-7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롬9: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약속된 자녀"에 관심을 두고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