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에는 두가지가 있다. 물 세례와 성령 세례다. 물 세례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한 믿음의 행위요", 성령 세례는 물세례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행 2: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물 세례와 성령 세례는 동시에 이루어지는 사역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나 물세례는 받았는데 성령 세례를 못받은 경우가 성경에 있다. 사도행전18:25절에『그가(아볼로)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물 세례)만 알 따름이라』는 경우와 니고데모가 교사였으나 성령을 체험치 못한 경우를 말한다.
(요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하셨다.
물 세례도 중요하지만 성령 세례는 더 중요하다. 물세례를 받고 교사의 일을 볼 수는 있다 하더라도 성령의 체험이 없이는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없다고 하셨다. 문제는 물세례를 받을 때 믿고 받았는가? 형식적으로 받았는가? 이다. 받은 사람 외는 누가 확인 할 수가 없지만, 막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