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이 제사장들과 레위인을 세례 요한에게'네가 누구냐' 묻기 위해 보냈다. 기독교 내 유대인들은 "종교"인이었다. 신앙의 사람은 아니었다. 그들이 세례 요한을 통해서 오실 메시야를 확인하려는 의도는 찬양과 경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며, 시간을 단축시키려는데 있었다. 교회는 예수를 찬양하고, 주의 재림을 기다리지만 종교인들과 무관했다.
세례 요한을 보라! 얼마나 정직하고 당당한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나는 선지자도 아니다! 그는 더 큰소리를 친다. "나는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나는 소리다. 소리 외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마 16:24『예수께서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주를 도전하려는 자는 사탄들의 졸개다! 유대인들은 양심의 화인을 맞은 자들이라고 인정 할 수밖이 없다. 어찌 자기민족을 위해 죽으려고 찾아온 약속의 구주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넘길 수 있단 말인가! 광야의 소리는 자는 이름도 부르지 않고 "나는 광야의 소리다"라는 말만 할 수 있단 말인가?자기를 완전히 부인한 세례 요한이었다. 실은 그가 오시기로 약속된 엘리야가 아니었던가!(마11:14)『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그러나 자기를 부인했던 광야의 소리!.....세례 요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