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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하나님 예수(2)

본문 말씀

요한복음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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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예수가 마리아의 육체 속에 임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으로 계셨다는 말씀에 우리는 당황할 수 밖에 없으나, 사도 요한은 유대인들 앞에서 거침없이 외쳤다. 아직도 많은 예수가 태초의 하나님이심을 모르고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 예수는 자주 자기의 제자들에게 "내가 누구지?"하고 질문을 자주했으리라 생각된다. 열한 제자들의 답이 구구각색이었다.

마16:14『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예수는 다시 옆에 있는 제자들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셨다. 다혈질인 베드로는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대답을 했으나 사도 요한 만큼 정수를 찌르지는 못했다. 요한은 요일5:20하『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물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었다. 구약 이사야 9:6에서『이는 한 아기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가르쳤으나 계시의 영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마13:14『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그러나 우리는 그가 태초의 하나님임을 알았다. 엡1: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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