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2017.05
08
 
사랑의 실천을 빛나게 하는 공정한 방법과 절차
[ 룻기 4:1 - 4:12 ]
 
[오늘의 말씀 요약 ]
보아스가 장로 열 명을 청한 자리에서 자기보다 더 가까운 엘리멜렉의 친족에게 기업을 무를 것인지 묻자, 손해를 염려한 그는 무르지 못하겠다 합니다.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룻을 아내로 맞이하고 기업을 무르겠다 선언하니 그들은 보아스를 축복합니다.


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4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5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6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 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신을 벗는지라(8절)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신발을 벗어 그 의무에서 벗어나는 관습이 있었다(신 25:5~10).
 

본문 해설
☞ 기업 무를 권리를 포기함 4:1~6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면 영적인 권리와 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보아스는 성문 입구에서 장로 열 명을 청한 후에, 재판을 시작합니다. 그는 엘리멜렉의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나오미가 내놓은 소유지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처음에는 재산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까 해서 땅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방 여인 룻과 결혼의 의무까지 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재산상의 손해를 우려해 기업 무를 권리를 공식적으로 포기합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보다 금전상의 이익을 먼저 고려했습니다. 그 결과 믿음의 계보에 이름이 오르지 못합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이 세우신 원칙을 따르며 율법의 정신인 공의와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 나라의 계승자로 세워집니다.

☞ 기업 무를 권리를 인수함 4:7~12
자기희생을 감수하고 바른 원칙과 공정한 절차를 준수할 때 불협화음이 없습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기업 무를 권리를 인수하면서 조금도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룻을 아내로 삼아 죽은 남편의 기업이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합니다. 이로써 보아스와 룻의 결혼이 율법적으로나 사회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 것입니다. 증인으로 참석한 장로들과 모든 백성은 율법을 성실하게 수행한 보아스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의로운 일을 한 사람을 칭찬해 주어야 할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이 의를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엘리멜렉의 가까운 친족은 왜 기업 무를 자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했나요? 나는 세속적인 이익과 영적인 복 중 어느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나요?
● 기업 무를 권리를 인수하는 보아스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나는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공정한 방법과 절차를 따르나요?


오늘의 기도
영혼의 이익보다 눈에 보이는 유익을 더 좇아가곤 합니다. 세상에서 좋아 보이는 것들을 취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끝없이 저울질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길 원합니다. 제 영혼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잘 판단하는 현명함을 허락하소서.
 
 
05월 :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SWIM에서 인터넷 선교기획 간사를 모집합니다. [모집요강 바로가기] ***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김은주, 엄재성
자료제공 : (사)두란노서원 | Tel : 02-2078-3200 | Email : qtlife@duranno.com
All Rights Reserved (c)DURAN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