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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10
 
하나님의 아들로서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 누가복음 22:63 - 22:71 ]
 
[오늘의 말씀 요약]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때립니다. 날이 새니 장로들이 예수님을 공회로 끌어들여 그리스도인지 묻습니다. 답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임을 아신 예수님은 인자가 하나님 권능의 우편에 앉을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물음에는 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십니다.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공회(66절) 유대인의 종교 최고 의회로 제사장, 장로, 서기관 등 약 70명으로 구성되며 공회의장은 대제사장이 맡았다.
 

본문 해설
☞ 조롱받는 예수님 (22:63~65)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모든 수치와 조롱을 참아 내심으로 고난당하는 자의 본이 되셨습니다. 공회도 열리기 전에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조롱하고 때립니다. 메시아로 예견되는 수많은 이적을 보고 들었지만, 눈이 가려져 진실을 외면한 채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로 예수님의 권위와 인격을 모독합니다. 이러한 수모는 죽기까지 낮아지지 않으면 참아 내기 힘든 고통입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맞서지 않으시고 묵묵히 모든 조롱을 받으시며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어 가십니다. 잠시 후면 맛볼 기쁨을 위해 오늘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신 것입니다(히 12:2 참조).

☞ 하나님 아들의 정체성 (22:66~71)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어떤 영적 진리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날이 새자마자 공회를 소집해 예수님을 심문합니다. 그들은 영적 눈과 귀를 닫고 있기에 다윗이 ‘주’라고 부른 그리스도가 예수님이심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제부터 인자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는다는 것은 죽음 이후 부활과 승천에 대한 확증인 동시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재차 심문한 것은 그분을 신성 모독 죄로 처단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의 죄를 위해 고난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지만, 그분을 배척하고 정죄하는 사람은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 예수님은 그분을 지키는 자들에게 어떤 조롱을 받으셨나요? 사람들에게 조롱과 모욕을 당할 때에 나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어떠한 정체성을 갖고 계셨나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기독교와 기독교인이 욕을 당하며 비판받는 세대 속에서 경건의 모양이 아닌, 믿지 않는 자들도 인정할 만한 경건의 능력과 지혜를 구합니다. 담대하되 겸손하고, 구별되되 조화를 잘 이루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보여 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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