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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21
 
부자 되기보다 제자 되기를 더 사모합니까?
[ 누가복음 18:18 - 18:30 ]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은 영생에 대해 묻는 관리에게 계명을 지키라 하십니다. 그가 다 지켰다 하자, 소유를 다 나눠 주고 주를 따르라 하십니다. 그가 큰 부자라 근심하자 주님은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가기 어렵다 하십니다. 그 나라를 위해 집과 가족을 버리면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얻습니다.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바늘귀(25절) 바늘에 실을 꿰는 구멍으로, 가장 작은 것을 가리키는 수사학적 표현이다.
 

본문 해설
☞ 재물을 포기하지 못한 부자 18:18~23
재물에 대한 집착은 영생의 길에 장애물이 됩니다. 어떤 관리가 예수님께 찾아와 영생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그는 모든 계명을 지키고 있었지만, 재물을 소중히 여겨 제자의 삶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마음속에 있는 물질에 대한 탐욕을 제거하기 원하셨기에,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고 주님을 따르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는 그 도전 앞에서 심히 근심합니다. 그는 사회적 지위뿐 아니라 많은 부를 소유한 사람으로 남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결국 자신이 포기하지 못한 것들 때문에 영생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보다 세상의 부자로 남기를 더 소원했습니다. 영생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 모든 것을 버린 제자들 18:24~30
부자가 되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은 자신의 탐욕을 앞세우기 마련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딤전 6:10)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자기 배를 채우고자 노력합니다. 그들에게 가난한 자들을 배려하는 긍휼의 마음이란 없습니다. 그들은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하나님을 찾지도 의지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제자가 되기 위해 힘쓰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사람이 현세에서도 여러 배로 복을 받고 내세에서도 영생을 얻는다고 하십니다. 성도는 주님이 말씀하시면 언제든지 소중한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 진짜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 관리가 결국 예수님을 따를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게 주님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되는 ‘한 가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요?
● 재물이 많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왜 어려운가요? 영생을 얻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원하면서도 가진 것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고백합니다. 연약한 제게 긍휼을 베푸시고, 세상 유혹을 뿌리치고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위해 다른 것들은 내려놓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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