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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28
 
끊어야 할 관계, 치러야 할 대가
[ 열왕기상 2:26 - 2:35 ]
 
[오늘의 말씀 요약]
솔로몬은 아비아달을 고향으로 쫓아내고 제사장 직분을 파면합니다. 요압은 이 소식을 듣고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해 제단 뿔을 잡지만, 브나야가 솔로몬의 명령대로 그를 죽입니다. 브나야는 요압을 대신해 군사령관이 되고, 제사장 사독이 아비아달을 대신합니다.


26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이로되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아버지가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27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28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그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니 이는 그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따랐음이더라 29 어떤 사람이 솔로몬 왕에게 아뢰되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곁에 있나이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이르되 너는 가서 그를 치라
30 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라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아뢰어 이르되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더이다 31 왕이 이르되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32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33 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 죽이매 그가 광야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
35 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본문 해설
☞ 파면당하는 제사장 아비아달(2:26~27)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올바르게 수행해야 합니다. 솔로몬은 불의한 세력의 우두머리였던 아도니야를 처형한 후에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합니다. 솔로몬의 개혁 작업에서 첫 번째 대상으로 지목된 인물은 바로 제사장 아비아달입니다. 솔로몬은 반역에 가담한 아비아달(1:7)의 제사장 직분을 박탈하고 고향인 아나돗으로 그를 추방합니다. 아비아달이 다윗 생전에 제사장으로서 봉사했고 압살롬의 반역 사건 때 다윗에게 충성한 점을 참작해 그의 목숨만은 살려 주기로 한 것입니다. 이로써 일찍이 엘리 가문의 죄악과 관련해 그 가문의 제사장직을 폐하고 새로운 제사장 가문을 세우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집니다(35절; 삼상 2:27~36; 3:12~14 참조).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하나 헛되이 사라지지 않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 처형되는 요압(2:28~35)
회개하지 않은 죄는 우리 삶에 걸림돌이 됩니다. 솔로몬이 요압을 제거하려 한 것은 그가 아도니야의 모반에 가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이유는 그가 왕명을 묵살하고 자기보다 의로운 두 사람을 죽였기 때문입니다(삼하 3:23~27; 20:4~10). 요압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해 제단 뿔을 잡음으로써 목숨을 부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요압에게 도피처가 될 수 없습니다. 무고한 사람의 피를 흘린 것에 대해 조금도 뉘우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그를 기다리는 것은 죽음의 형벌뿐입니다. 우리는 행위뿐만 아니라 동기까지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죄악의 그림자라도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제사장 아비아달은 왜 파면당했나요?
● 적용 질문
맡은 직분을 성실하고 신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 묵상 질문
솔로몬은 왜 요압을 처형했을까요?
● 적용 질문
지금 당장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을 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날마다 제가 누구를 따르고 있는지, 어떠한 길을 가고 있는지 말씀의 빛으로 비추어 주소서. 제 속에 있는 불의와 욕망이 드러날 때마다 회개함으로 용서받는 은혜를 붙잡게 하시고 참된 목자이신 주님만을 경외하며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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