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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26
 
불평과 혈기를 버려야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 민수기 20:1 - 20:13 ]
 
[오늘의 말씀 요약]
물이 없어 백성이 불평하자 여호와께서 반석에게 물을 내라 명령하라고 모세와 아론에게 지시하십니다. 모세가 회중 앞에서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솟아납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믿지 않고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은 모세와 아론은 이 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머물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 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본문 해설
☞ 물로 인한 백성의 원망 20:1~5
원망과 불평의 씨앗은 결국 불신입니다. 약 38년 전 가데스에서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불평으로 광야 생활을 시작했던 이스라엘(14:29~33)이 출애굽 40여 년 만에 다시 가데스로 되돌아옵니다. 여기서 광야 세대의 대표적 여성 지도자인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죽음을 맞습니다. 출애굽 세대가 죽고 다음 세대가 세워졌지만, 이스라엘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조상들과 같이 물이 없음을 원망하고(출 17:1~3),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에게 극단적인 불평을 쏟아 놓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오랜 세월 광야 생활을 했는지, 그동안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먹이시고 인도하셨는지 그들은 돌아보지도 감사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문제로 인해 불평하기보다 해결자 되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 모세와 아론의 불신앙 20:6~13
감정과 혈기가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과 불평을 들으신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향해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짐승으로 마시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백성의 거듭된 반역으로 인해 모세와 아론은 자신들의 혈기를 제어하지 못합니다. 결국 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씩이나 치며 마치 자신들이 물을 내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결국 이 일로 출애굽을 주도했던 모세와 아론은 평생의 꿈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됩니다(신 1:37; 3:26; 4:21).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도구임을 잊지 말고 말씀대로 순종해 하나님만 드러내야 합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한 세대가 지나갔음에도 변화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내 입술과 행동에 남아 있는 불평을 멈출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지시를 잊고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칠 때 모세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내 감정과 혈기가 말씀보다 앞섰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났나요?


오늘의 기도
문제가 생길 때마다 습관적으로 불평을 먼저 선택하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또한 마음이 상할 때마다 쉽게 혈기 부리는 연약함을 용서하소서. 믿음의 시선을 오직 하나님께 두고 모든 상황에서 감사와 기쁨을 선택하며,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하게 변화되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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