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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라...

큐티와 말씀 읽기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히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 마태복음 8:23 - 8:26 )


해피와 생각하기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뱃사람이었던 제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바다의 폭풍을 두려워하며 곤히 주무시고 있는 예수님을 깨워 살려달라며 애원했다.
하나님을 묵상하고 세상의 고난속에서도 담대히 나간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작은일에도 흔들리는 자신을 바라보며 실망할때가 있다.
제자들과 늘 함께 하는 예수님이 옆에 있음에도 그들이 두려워했듯이...
우리는 보이지않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것을 간혹 잊어버리고 힘겨워하기도 한다.
예수님이 일어나 제자를 꾸짖으시며 바다를 다시 잠잠케 하는 모습을 생각해보며 조금 불어오는 세상풍파에 흔들리는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의 꾸짖음을 생각해본다.
큐티와 실천하기


왜 두려워하느냐..믿음이 적은 자들아...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일들을 예비하여 주시는 이 심을 믿는다면..
그런 믿음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내 가슴속에 메아리쳐 울리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과의 신뢰의 믿음을 의심하지 말아야 겠다.
작은 일에도 분개하고 작은일에도 반응하는 사람이 되지말고 주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믿음으로..
그 믿음으로 힘겨운 상황들을 극복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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