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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 그러나... (요나 2)

큐티와 말씀 읽기

요나 1장 4절 : 주님께서 바다 위로 큰 바람을 보내시니, 바다에 태풍이 일어나서, 배가 거의
부서지게 되었다.
1장 5절 : 뱃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저마다 저희 신들에게 부르짖고, 저희들이
탄 배를 가볍게 하려고, 배 안에 실은 짐을 바다에 내던졌다. 요나는 벌써부터
배 밑창으로 내려가서 누워서, 깊이 잠들어 있었다.
( 요나 1:4 - 1:5 )


해피와 생각하기

하나님의 낯을 피해 스페인으로 도망가려는 요나는 운이 참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마침 스페인으로 출발하는 배를 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힘든 요구를 하시다니, 하나님도 참 무심하시지...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욥바로 내려갔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배에 올라 큰 숨을 내쉬며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배 밑창으로 내려갔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찾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필요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깨우셨습니다.

하나님은 큰 바람을 이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태풍을 이용하셨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바람과 태풍만 보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기자는 바람과 태풍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요나를 깨우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큐티와 실천하기

우리는 살면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피하려고 합니다.
문제만 보면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제와 상황 뒤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들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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