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 누가복음 7:37 - 7:38 )
해피와 생각하기
성경속에 많은 예화들중에...가장 그려보고 싶었던 장면이었습니다.
이제서야....그려보게되네요...
세상에서 버림받은 한 여인의 예수님을 향한 처절한 회개의 절규가 느껴집니다.
자신에게 가장 귀한 옥합을 깨트려 자신의 머리로 예수님의 지친 발을 닦아 주던 마리아의 눈물...
누구도 나서서 예수님의 지친걸음들을 위로하지않았던 그 때에...
마리아의 눈물은 회개 그 이상의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때의 장면을 생각하면.....눈물이 납니다.
큐티와 실천하기
오늘하루...
당신이 주님께 드렸던것은 무엇이었는지..
드렸던 그것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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