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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큐티와 말씀 읽기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고린도전서 13:1 - 13:13 )



해피와 생각하기

어떤 이는 주님을 통해 물질의 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뱉으며 그것을 선교라 칭합니다.
어떤 성직자는 부를 쌓으며 교회의 재산을 자신의 재산으로 알며 그것을 대물림하고 이웃을 위해 나누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떤 이는 교회에 와서 서푼어치 겸손을 주님께 바치고 자신의 사회적 부와 권력으로 교회내에서 존경을 받고자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에서 교회안에서 서로가 잘났다며 싸우는 것을 보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설파했습니다.

주님은 사랑입니다.

마태복음 5장 44절과 46절에는 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나의 원수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을때... 그것이 사랑입니다.
또한 전도 역시 사랑입니다. 전도는 저주와 협박이 아닙니다. 복을 파는 장사도 아닙니다.
나의 이웃을 사랑하는 삶 그 자체가 가장 훌륭한 전도입니다.
큐티와 실천하기

가난한 이웃을 두고 너무나 부자인 성직자들이 많습니다. 왜 목사를 성직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성스럽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사랑이 없는 삯군 목자들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직업으로서의 목자들... 돈으로 장로직을 사고팝니다.

교회는 타락하고 주님의 이름을 팔며 출세하고 남 위에 올라서서 이웃을 짓밟으려는 사람들을 봅니다.

더이상 기독교는 고난의 종교가 아니며 사랑을 잊었고 남보다 잘나기 위한 수단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뼈를 깍고 살을 에이는 반성을 모두가 해야 합니다. 저부터도 그렇습니다. 성직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구원과 전도도 사랑입니다. 일평생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가장 적극적인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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