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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일)
  자녀의 권세
[ 요한복음 1:12 - 1:13 ]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녀의 권세’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께서 누리시는 권세’를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예수님이 누리신 자녀의 권세를 잘 보여주는 단어는 아래의 두 헬라어 전치사입니다.

첫째는 ‘향하여’란 뜻을 가진 ‘프로스’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프로스)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프로스) 계셨고”(요 1:1-2).
“예수님이 하나님을 향하여 계셨다”는 표현은 그분이 하나님과 나누신 대화와 교제를 잘 보여줍니다. 기도의 가장 정확한 정의는 ‘하나님을 향하여 대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에는 사람과의 대화와 비교할 수 없는 특권이 따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있고, 그 결과 완전한 지혜와 완전한 평화와 완전한 보장이 뒤따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기도를 해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에게 맞추어 응답해주십니다. 물론 우리의 성숙을 위해 불가피하게 “no”나 “wait”라고 응답하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우리에게 더 관심이 많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심정이 다 통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런 기도에는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 더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안으로’란 뜻을 가진 ‘에이스’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에이스)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 품 안에 있다는 것은 가장 강렬한 사랑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강렬한 사랑 속에 있을 수 있는 특권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입니다. 성경은 여러 차례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품에 안겨 있는 특권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는데(신 33:12 ; 사 46:3-4), 이것은 절대 미사여구가 아닙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통해 이런 강렬한 사랑의 품을 경험하고(요 13:23), 요한복음의 기록을 남긴 것입니다. 부모의 품은 자녀가 연약할수록 더욱 강렬하게 열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자녀 된 우리를 끊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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