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ossians 4:2 - 4:6 ] - hymn 497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seasoned with salt, so that you may know how to answer everyone.
Colossians 4:6
The US Masters Golf Tournament began in 1934, and since then only three players have won it two years in a row. On April 10, 2016, it appeared that twenty-two-year-old Jordan Spieth would become the fourth. But he faltered on the last nine holes and finished in a tie for second. Despite his disappointing loss, Spieth was gracious toward tournament champion Danny Willett, congratulating him on his victory and on the birth of his first child, something ¡°more important than golf.¡±
Writing in The New York Times, Karen Krouse said, ¡°It takes grace to see the big picture so soon after having to sit through a trophy ceremony and watch someone else have his photograph taken.¡± Krouse continued, ¡°Spieth¡¯s ball-striking was off all week, but his character emerged unscathed.¡±
Paul urged the followers of Jesus in Colossae to ¡°be wise in the way you act toward outsiders;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seasoned with salt, so that you may know how to answer everyone¡±(Col. 4:5–6).
As those who have freely received God¡¯s grace, it is our privilege and calling to demonstrate it in every situation of life—win or lose. David McCa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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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서 4:2 - 4:6 ] - 찬송가 497 장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골로새서 4:6
미국 매스터스 골프 대회가 1934년에 시작된 이후, 2년 연속 우승을 한 선수는 단지 세 명 밖에 없습니다. 2016년 4월 10일에 열린 대회에서 22살의 조단 스피스가 그 네 번째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아홉 홀에서 실수를 하여 공동 2위로 마쳤습니다. 이 실망스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스피스는 우승자 대니 윌렛에게 우승 축하와 함께 ‘골프보다 더 중요한’ 그의 첫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은혜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캐런 크라우스는 〈뉴욕 타임즈〉에 이렇게 썼습니다. “우승컵 수여식에 앉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는 모습을 지켜본 바로 직후에 큰 그림을 보는 데에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크라우스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스피스는 경기하는 한 주 내내 공을 잘 치지는 못했지만, 그의 인격은 손상되지 않고 돋보였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신자들에게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5-6)라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받은 사람들로서, 승리했든 실패했든 인생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소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