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ippians 4:4 - 4:9 ] - hymn 405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ippians 4:6
¡°I¡¯m really scared.¡± This was the poignant note a teenager posted to friends on Facebook as she told them of some upcoming medical tests. She was facing hospitalization and a series of procedures in a city three hours from home and anxiously waited as doctors tried to discover the source of some serious medical problems she was experiencing.
Who of us, in youth or later years, has not felt similar fears when facing unwanted life events that are truly frightening? And where can we turn for help? What comfort can we find from Scripture to give us courage in these kinds of situations?
The reality that God will go with us through our trial can help us to hope. Isaiah 41:13 tells us, ¡°For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and says to you, ¡®Do not fear; I will help you.¡¯ ¡±
In addition, God offers indescribable, heart-guarding peace when we present our difficulties to Him in prayer(Phil. 4:6–7).
Through God¡¯s unfailing presence and His peace that ¡°transcends all understanding¡±(v. 7), we can find the hope and help we need to endure situations in which we are really scared. Dave Bra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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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4:4 - 4:9 ] - 찬송가 405 장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정말 무서워.” 어느 십대 소녀가 의료검사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올린 절박한 글이었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3시간 떨어진 도시의 한 병원에 입원하여 일련의 검사를 받은 후, 그녀가 앓고 있는 어떤 심각한 질병의 원인을 알아내려는 의사들의 진단 결과를 걱정스럽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중 청소년기에, 혹은 나중에라도 뜻하지 않게 맞닥뜨리는 정말 두려운 사건에 이와 비슷한 두려움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 경우 우리는 어디서 도움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런 상황 가운데 우리는 힘을 주는 성경 말씀을 통해 어떤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이사야 41장 13절은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의 평강을 주십니다(빌 4:6-7).
하나님의 변함없는 임재와 “모든 지각에 뛰어난”(7절) 하나님의 평강이 주는 소망과 도움으로 우리는 정말 두려운 순간들을 견딜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