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4:1 - 4:8 ] - hymn 563
Know that the Lord has set apart his faithful servant for himself.
Psalm 4:3
It¡¯s almost impossible for us to get through a day without being snubbed, ignored, or put down in some way. Sometimes we even do it to ourselves.
David¡¯s enemies were talking smack—bullying, threatening, pummeling him with insults. His sense of self-worth and well-being had plummeted(Ps. 4:1–2). He asked for relief ¡°from my distress.¡±
Then David remembered, ¡°Know that the Lord has set apart his faithful servant for himself¡±(v. 3). Various English versions try to capture the full essence of David¡¯s bold statement by translating ¡°faithful servant¡± as ¡°godly.¡± The Hebrew word here, hesed, literally refers to God¡¯s covenant love and might well be rendered ¡°those whom God will love forever and ever and ever.¡±
Here¡¯s what we too must remember: We are loved forever, set apart in a special way, as dear to God as His own Son. He has called us to be His children for all eternity.
Instead of despairing, we can remind ourselves of the love we freely receive from our Father. We are His dearly beloved children. The end is not despair but peace and joy(vv. 7–8). He never gives up on us, and He never ever stops loving us. David R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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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4:1 - 4:8 ] - 찬송가 563 장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시편 4:3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냉대 받거나 무시당하거나 업신여김을 받는 일 없이 하루를 보낼 때는 거의 없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그렇게 하기까지도 합니다.
다윗의 적들은 다윗을 욕되게 하고 괴롭히고 협박하고 모욕하였습니다. 다윗의 자존감과 평온한 마음은 곤두박질쳤습니다(시 4:1-2). 그는 “곤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다윗은 기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3절). 여러 영어 번역본들은 다윗의 대담한 진술의 본질을 완전히 담아내기 위해 “신실한 종”을 “경건한 자”로 번역했습니다. 여기에 쓰인 히브리어 헤세드(hesed)는 문자적으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사랑을 의미하지만, “하나님이 영원히 사랑하시는 자들”로 보는 것도 타당합니다.
여기에 우리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특별히 구별되어, 하나님의 독생자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낙담하는 대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대가없이 받는 그 사랑을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녀입니다. 그 마지막은 절망이 아니라 평안과 기쁨입니다(7-8절).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결코 그만두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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