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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ing on Jesus 예수님 품에 의지함
[ John 13:12 - 13:26 ] - hymn 405

One of them,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was reclining next to him.
John 13:23


Sometimes when I put my head on my pillow at night and pray, I imagine I¡¯m leaning on Jesus. Whenever I do this, I remember something the Word of God tells us about the apostle John. John himself writes about how he was sitting beside Jesus at the Last Supper: ¡°One of them,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was reclining next to him¡± (John 13:23).
John used the term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as a way of referring to himself without mentioning his own name. He is also depicting a typical banquet setting in first-century Israel, where the table was much lower than those we use today, about knee height. Reclining without chairs on a mat or cushions was the natural position for those around the table. John was sitting so close to the Lord that when he turned to ask him a question, he was ¡°leaning back against Jesus¡± (John 13:25), with his head on his chest.
John¡¯s closeness to Jesus in that moment provides a helpful illustration for our lives with Him today. We may not be able to touch Jesus physically, but we can entrust the weightiest circumstances of our lives to Him. He said,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 11:28). How blessed we are to have a Savior whom we can trust to be faithful through every circumstance of our lives! Are you ¡°leaning¡± on Him today? James Banks
[ 요한복음 13:12 - 13:26 ] - 찬송가 405 장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요한복음 13:23


나는 가끔 밤에 베개에 머리를 대고 기도할 때 내가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있다는 상상을 합니다. 나는 그럴 때마다 성경이 요한 사도에 대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내용이 생각납니다. 요한은 자신이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 옆에 어떻게 앉아 있었는지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요 13:23).
요한은 자신에 대해 말할 때 자기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또한 1세기 이스라엘의 전통적인 연회 상차림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데, 거기에 사용된 식탁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낮아 대략 무릎 높이쯤 되었습니다. 식탁에 둘러 있는 사람들은 의자 없이 장판이나 방석에 기대어 누워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자세였습니다. 요한은 주님과 매우 가까이 앉아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 질문하기 위해 몸을 돌릴 때 “예수의 가슴에 바싹 기대어”(요 13:25, 새번역) 그의 머리를 예수님의 가슴에 두었습니다.
요한이 예수님과 가까이 있는 그 순간의 모습은 오늘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우리의 삶을 묘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직접 만질 수는 없지만, 우리 삶의 가장 무거운 상황들을 주님께 의탁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삶의 어떤 상황에서도 신실하실 것을 믿을 수 있는 구주가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당신은 오늘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고” 있습니까?

• Dear Lord Jesus, help me to lean on You today and to trust You as my source of strength and hope. I cast all my cares on You and praise You because You are faithful.


Jesus alone gives the rest we need.


12. When he had finished washing their feet, he put on his clothes and returned to his place. "Do you understand what I have done for you?" he asked them.
13. "You call me `Teacher' and `Lord,' and rightly so, for that is what I am.
14. Now that I,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should wash one another's feet.
15. I have set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do as I have done for you.
16. I tell you the truth, no servant is greater than his master, nor is a messenger greater than the one who sent him.
17. Now that you know these things, you will be blessed if you do them.
18. "I am not referring to all of you; I know those I have chosen. But this is to fulfill the scripture: `He who shares my bread has lifted up his heel against me.'
19. "I am telling you now before it happens, so that when it does happen you will believe that I am He.
20.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accepts anyone I send accepts me; and whoever accepts me accepts the one who sent me."
21. After he had said this, Jesus was troubled in spirit and testified, "I tell you the truth, one of you is going to betray me."
22. His disciples stared at one another, at a loss to know which of them he meant.
23. One of them,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was reclining next to him.
24. Simon Peter motioned to this disciple and said, "Ask him which one he means."
25. Leaning back against Jesus, he asked him, "Lord, who is it?"
26. Jesus answered, "It is the one to whom I will give this piece of bread when I have dipped it in the dish." Then, dipping the piece of bread, he gave it to Judas Iscariot, son of Simon.

• 사랑하는 주 예수님, 오늘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이 나의 힘과 희망의 근원이심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은 신실하시므로 나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안식을 주신다.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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