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Your Journey 당신의 여정
[ John 14:15 - 14:21 ] - hymn 390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 John 14:18


I grew up in the rebellious 1960s and turned my back on religion. I had attended church all my life but didn¡¯t come to faith until my early twenties after a terrible accident. Since that time, I have spent my adult years telling others of Jesus¡¯s love for us. It has been a journey.

Certainly ¡°a journey¡± describes life in this broken world. On the way we encounter mountains and valleys, rivers and plains, crowded highways and lonely roads—highs and lows, joys and sorrows, conflict and loss, heartache and solitude. We can¡¯t see the road ahead, so we must take it as it comes, not as we wish it would be.

The follower of Christ, however, never faces this journey alone. The Scriptures remind us of the constant presence of God. There is nowhere we can go that He is not there (Ps.139:7–12). He will never leave us or forsake us (Deut.31:6; Heb.13:5). Jesus, after promising to send the Holy Spirit, told His disciples,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John 14:18).

Th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we face on our journey can be met confidently, for God has promised us His never-failing presence.
[ 요한복음 14:15 - 14:21 ] - 찬송가 390 장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요한복음 14:18


나는 반항의 시대인 1960년대에 자라나면서 종교를 등졌습니다. 계속 교회에 나가긴 했지만 20대 초반에 큰 사고를 겪고 나서야 진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때 이후로 나는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내 삶을 보냈습니다. 정말 굉장한 여정이었습니다.

분명히 ‘여정’이라는 말은 이 깨어진 세상에서의 삶을 의미합니다. 그 길을 가며 우리는 산과 계곡, 강과 평야, 복잡한 고속도로와 한적한 길을 만나고, 잘될 때와 힘들 때, 기쁨과 슬픔, 다툼과 상실, 고민과 외로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우리는 앞길을 미리 내다볼 수 없어서 우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닌, 그저 다가오는 대로 감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 여정을 결코 홀로 감당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계속 함께 하신다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그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시 139:7-12).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저버리지 않으십니다(신 31:6; 히 13:5).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함없이 함께 하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여정 중에 만나는 여러 도전과 기회들을 자신 있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Loving Lord, thank You that You not only know the path I take, You walk it with me. Help me to rely on Your presence, help, and wisdom every day of my journey through life.

Faith never knows where it is being led, but it loves and knows the One who is leading. Oswald Chambers, My Utmost for His Highest.


John 14:15-21

[15]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ments.
[16] "And I will pray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Help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ever--
[17] "the Spirit of truth,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dwell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8] "I will not leave you orphans; I will come to you.
[19] "A little while longer and the world will see Me no more, but you will see Me. Because I live, you will live also.
[20] "At that day you wi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in Me, and I in you.
[21] "He who has My commandments and keeps them, it is he who loves Me. And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manifest Myself to him."

사랑의 주님, 제가 갈 길을 아실뿐 아니라 그 길을 저와 동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일생 동안 매일의 여정에서 주님의 임재와 도우심, 그리고 주님의 지혜에 의지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믿음은 그것이 어디로 인도되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인도하시는 이를 알고 사랑할 뿐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요한복음 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이영미, 조용윤
제공 : RBC Ministries, 오늘의 양식사 | Tel : 031-780-9565~8 | Email : odb@hcc.or.kr
"To read other issues of Our Daily Bread, visit us at www.rbc.net"
All Rights Reserved 한국 오늘의 양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