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Love Comes First 먼저 오는 사랑
[ 1 John 4:7 - 4:19 ] - hymn 563

We love [God] because he first loved us. - 1 John 4:19


One evening my friend showed me one of the three decorative plaques that would be part of a wall arrangement in her living room. ¡°See, I¡¯ve already got Love,¡± she said, holding up the plaque with the word written on it. ¡°Faith and Hope are on order.¡±

So Love comes first, I thought. Faith and Hope soon follow!

Love did come first. In fact, it originated with God. First John 4:19 reminds us that ¡°We love [God] because he first loved us.¡± God¡¯s love, described in 1 Corinthians 13 (known as the ¡°love chapter¡±), explains a characteristic of real love when it says, ¡°Love never fails¡±(v. 8).

Faith and hope are essential to the believer. It is only because we are justified by faith that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Rom.5:1). And hope is described in Hebrews 6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v.19).

One day we will have no need of faith and hope. Faith will become sight and our hope will be realized when we see our Savior face to face. But love is eternal, for love is of God and God is love (1 John 4:7-8).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it¡¯s first and last (1 Cor. 13:13). - Cindy Hess Kasper
[ 요한1서 4:7 - 4:19 ] - 찬송가 563 장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요한1서 4:19


어느 날 저녁 내 친구가 자기 집 거실에 걸 세 개의 장식용 액자 중 하나를 보여주었습니다. 친구는 글씨가 적혀있는 액자를 들며 말했습니다. “이것 좀 봐, ‘사랑’을 먼저 받았어. ‘믿음’과 ‘소망’은 곧 도착할 거야.”

‘그래서 사랑이 먼저 오고, 믿음과 소망이 곧 뒤따르는구나!’라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사랑이 먼저 왔습니다. 사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요한1서 4장 19절은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라고 상기시켜줍니다. 사랑장이라고 알려진 고린도전서 13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폐하지 아니하는”(8절) 참 사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믿음과 소망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롬 5:1) 것은 단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로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망은 히브리서 6장에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다”(19절)라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믿음과 소망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구주와 마주하는 날이 오면 믿음은 직접 보게 될 것이며, 소망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영원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 4:7-8).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사랑은 처음이요 마지막입니다.

Thank You, Lord, for Your faithful love and for the love of family and friends. Please help me fi-nd ways to show Your love to others today.

We love because God first loved us.


1 John 4:7-19

[7]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is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is born of God and knows God.
[8] He who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for God is love.
[9] In this the love of God was manifested toward us, that God has sent His only begotten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10] In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be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11] Beloved, if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2] No one has seen God at any time. If we love one another, God abides in us, and His love has been perfected in us.
[13] By this we know that we abide in Him, and He in us, because He has given us of His Spirit.
[14] And we have seen and testify that the Father has sent the Son as Savior of the world.
[15] Whoever confess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abides in him, and he in God.
[16] And we have known and believed the love that God has for us. God is love, and he who abides in love abides in God, and God in him.
[17] Love has been perfected among us in this: that we may have boldness in the day of judgment; because as He is, so are we in this world.
[18]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casts out fear, because fear involves torment. But he who fears has not been made perfect in love.
[19] We love Him because He first loved us.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가 사랑한다.


요한1서 4:7-19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이영미, 조용윤
제공 : RBC Ministries, 오늘의 양식사 | Tel : 031-780-9565~8 | Email : odb@hcc.or.kr
"To read other issues of Our Daily Bread, visit us at www.rbc.net"
All Rights Reserved 한국 오늘의 양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