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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esus¡¯ Name 예수님의 이름으로
[ John 14:12 - 14:21 ] - hymn 369

Until now you have asked no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that your joy may be full. — John 16:24


One of my favorite collections of photos is of a family dinner. Preserved in an album are images of Dad, his sons and their wives, and his grandchildren in a time of thanksgiving and intercession.

Dad had suffered a series of strokes and was not as verbal as usual. But during that time of prayer, I heard him say with heartfelt conviction: ¡°We pray in Jesus¡¯name!¡±About a year later, Dad passed from this world into the presence of the One in whose name he placed such trust.

Jesus taught us to pray in His name. The night before He was crucified, He gave a promise to His disciples: ¡°Until now you have asked no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that your joy may be full¡±(John 16:24). But the promise of asking in Jesus¡¯name is not a blank check that we might get anything to fulfill our personal whims.

Earlier that evening, Jesus taught that He answers requests made in His name so that He will bring glory to the Father (John 14:13). And later that night, Jesus Himself prayed in anguish, ¡°O My Father, if it is possible, let this cup pass from Me; nevertheless,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Matt. 26:39).

As we pray, we yield to God¡¯s wisdom, love, and sovereignty, and we confidently ask ¡°in Jesus¡¯name.¡±— Dennis Fisher
[ 요한복음 14:12 - 14:21 ] - 찬송가 369 장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요한복음 16:24


나는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모아놓은 앨범을 좋아합니다. 그 사진 앨범에는 아버지와 아들들과 며느리들, 그리고 손자손녀들이 다함께 감사하며 중보기도 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버지는 연속된 뇌졸중을 치르신 후유증으로 평상시처럼 말씀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도 시간에는 아버지가 마음을 다한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기도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약 일 년 후, 아버지는 이 세상을 떠나 자신이 그 이름을 신뢰하셨던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날 밤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라’는 그 약속은 우리의 변덕스런 욕구들을 채워주기 위해 어떤 것이라도 주시겠다는 백지수표가 아닙니다.

그날 밤 이른 시간에 예수님은 그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들어주시겠다는 것은 아버지로 하여금 영광을 받으시게 하기 위함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요 14:13). 그리고 그날 밤 늦게 예수님은 번민 가운데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에 우리를 내드리며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 이름으로’간구합니다.

Father in heaven, help us worry less about
what we can get from You and more about
what we can learn from You. As Your followers
said, ¡°Increase our faith¡±(Luke 17:5).


Nothing lies beyond the reach of prayer except
that which lies outside the will of God.


John 14:12-21

[12] "Most assuredly, I say to you, he who believes in Me, the works that I do he will do also; and greater works than these he will do, because I go to My Father.
[13] "And whatever you ask in My name, that I will do, that the Father may be glorified in the Son.
[14] "If you ask anything in My name, I will do it.
[15]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ments.
[16] "And I will pray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Help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ever--
[17] "the Spirit of truth,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dwell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8] "I will not leave you orphans; I will come to you.
[19] "A little while longer and the world will see Me no more, but you will see Me. Because I live, you will live also.
[20] "At that day you wi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in Me, and I in you.
[21] "He who has My commandments and keeps them, it is he who loves Me. And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manifest Myself to him."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얻을까
염려하지 말게 하시고 대신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배울까
더 염려하게 하소서. 주님을 따랐던 자들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눅 17:5).


하나님의 뜻 안에서 간구하는 기도는 그 힘이 못 미칠 곳이 없다.


요한복음 14:12-21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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